• “저만치 있는 꽃, 무궁화”
  • 입력날짜 2020-07-03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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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의 영등포공원 느릿느릿 걷기
문화원 농구장 옆
무궁화 활짝 피었다

무궁화(無窮花),
엄숙하여 저만치 있는 꽃이다
지금부터 찬바람 올 때까지 핀다.

본동사무소 앞 공원 초입에
무궁화동산이 있고
그곳은 아직이다.

근화(槿花)라고도 한다.
근(槿)의 새김이 무궁화다.

이용욱(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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