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 신길7동 회장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초등학교 등교수업이 이루어지기 하루 전인 26일 오후 영신초등학교와 대방초등학교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다.
김인기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준비해온 개학 전 방역 소독을 26일 오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신길1동(회장 오인근), 신길4동(회장 송준복)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신풍지구대, 신길지구대, 3개 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인기 회장은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며 “그 인연을 긍정의 눈을 떠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봉사로 함께 오늘을 만들어 가 주어서 감사하다”고 함께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다”며 ““그동안 몇 차례 개학을 연기하다 5월 27일 초등학교1 ~ 2학년부터 개학을 한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개학 전 방역 소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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