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PC방 등 소독 봉사활동 펼쳐
  • 입력날짜 2020-06-10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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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최소인원으로 방역 시행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10일(수) 지역 내 청소년 다중업소 PC방ㆍ학원ㆍ태권도장등 주변과 현관입구ㆍ손잡이 등 방역과 소독을 시행했다.

구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청소년협의회 임원진과 신길7동 주민센터 강찬식 동장 등 적은 인원으로 소독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인기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여 조금은 안정을 찾아가며 모든 학교가 순차적으로 개학을 했다. 그러나 코노나19가 확산하면서 불안해하는 구민들의 마음과 현실을 고려해 이날 방역과 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봉사활동을 펼친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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