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 4기 활동 재개
  • 입력날짜 2023-03-27 1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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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숙 단장 “소수 정예 구성원, 활동은 더 활발해질 것”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이 3월 27일 여의도 한강 인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오찬 모임을 열고 제4기 공감기자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이 3월 27일 여의도 한강 인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오찬 모임을 열고 제4기 공감기자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단장 배옥숙)은 3월 27일 오전 여의도 한강 인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오찬 모임을 열고 제4기 공감기자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재개했다.

배옥숙 단장은 이날 공감기자 13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찬 모임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부터 다시 찾아가는 일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공감기자단의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공감기자단의 재도약을 다짐하며 공감기자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배옥숙 단장이 이날 새롭게 합류한 공감기자를 소개한 후 밝힌 제4기 공감기자단 활동 방향과 계획으로는 ▲최소 분기별 기사 작성 독려 (연 4회 이상)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워크숍 진행(신청인 대상 단톡방 별도 운영) ▲연 1회, 1명 우수활동 기자상 수여 정례화 ▲연 1회 이상 간담회, 자원봉사 활동 포함 나들이 등이다.

배옥숙 단장은 “제4기 공감기자단은 이름만 공감기자가 아닌,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인원은 줄었지만, 활동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대표는 “배옥숙 단장이 밝힌 올해의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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