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센터장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추진해나가겠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아래 육종)는 생태 친화 보육의 하나도 영등포구 지역 내 70개소의 어린이집에 봄 모종을 지원했다.

육종은 “YDP 생태친화보육을 진행하고 있는 70개소의 어린이집에 봄을 맞이하여 총 4,000개(가지 모종, 방울토마토, 상추, 아삭이 고추)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역 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텃밭 생활백서’ 교육을 사전에 진행해 사계절 텃밭 작물 소개, 도심 속 텃밭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육종 윤영선 센터장은 “영유아가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영등포구의 특성화된 실외 놀이가 이루어질 것이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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