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협, 촘촘한 복지가 실현 기대
  • 입력날짜 2023-04-24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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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청소년 시설 8개 소와 업무 협약 체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4월 21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영등포구 지역 내 청소년 시설(8개소)과 협약식을 했다”라고 4월 24일 오후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약식에는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과 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정연 본부장,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조미란 관장,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황윤옥 센터장, 아하서울시립청소년문화센터 이명화 센터장,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김미경 관장,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원혜경 관장,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소연 센터장, 영등포교육복지센터 이은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시설 8개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 상담, 진로, 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지원, 전반적인 자료 공유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비전이 성취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영등포구 관내 청소년 시설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활동 및 복지지원과 관련해서 청소년 시설과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영등포구 관내 청소년 8개 시설과 MOU를 체결하고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우리 청소년들이 무수한 시련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수일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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