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마스크•학폭 예방 홍보물 배부

남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1일 개교한 신길동 신길중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6,223명을 35개교, 249학급에 배정했다.

학급당 배정 학생 수는 평균 25명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0.4%로 줄었다.

신길중학교가 3월 2일 첫 입학생을 받았다. 이에 맞춰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박영준)는 2일 아침 개교 후 첫 등교가 이루어진 신길중학교 중문에서 KF94 마스크 300장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마스크와 홍보물 배부에는 박영준 위원장과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지도위원 5명, 여성청소년과 김재환 경위와 4명의 학교전담 경찰관이 함께했다.

신길중학교 문**교장 선생님은 중문에 나와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눠 관심을 끌었으나 학교 주변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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