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회장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달라”
영신복지인 사랑나눔회(회장 신금자)는 3월 6일 오후 신길동 영신복지인 사랑나눔회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영신복지회 사랑나눔회 임원 7명은 16명의 학생에게 각각 30여만 원씩 총 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신금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바른 인성이 더 중요하다”며 “나중에 잘 성장해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영신복지회 사랑나눔회는 2016년 설립 이후 매년 3회에 걸쳐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어려운 소외계층에는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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