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역 내 학생 선도 봉사활동 펼칠 것
도림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림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재정) 임원 일동은 3월 17일 오후 영등포우체국 앞 헌혈의 집 영등포센터를 방문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도림동 청소년지도협의 관계자는 17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임원진 4명이 먼저 헌혈을 했다. 6월 말까지 회원과 관계자들이 순차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며 “헌혈 봉사는 매년 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음 달부터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의 선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다음 봉사활동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재정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