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감동과 울림,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등포구지부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제5회 사진작가협회전’을 개최한다.

6일 동안 열리는 이번 ‘사진작가협회전’에는 회원의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16일 개최된 개전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사진작가협회장 및 회원, 예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개전사 및 내빈 축사 ▲테이프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작품을 감상한 후 “찰나의 예술, 사진에 담긴 감동과 울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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