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구석구석 살피겠다”
영등포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간부진 구 직원, 자원봉사자 일동은 12월 2일, 쪽방촌에서 올해 마지막 달 ‘자원봉사 Day’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최호권 구청장과 구 직원들은 이날 연탄 천 장을 영등포동 쪽방촌 5가구에 전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온기를 담은 연탄이 혹독한 겨울을 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석구석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 Day’로 정하고 구 간부진,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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