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리츠운용, 영사협에 후원품 전달
  • 입력날짜 2022-02-03 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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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회장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농협리츠운용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쌀100포(400만원 상당)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NH농협리츠운용은 1월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철수 대표이사, 주창현 본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100포(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NH농협리츠운용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 쌀100포(400만원 상당)는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서철수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 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후원품을 기부한 NH농협리츠운용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원사의 깊은 뜻에 따라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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