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전 국회의원 “항심(恒心)의 정치 펼쳐 보답하겠다”
1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큰 일꾼! 참 일꾼! 임재훈”을 캐치프레이즈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 임재훈 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재훈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1월 18일 오전, 안양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고,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대청소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갑) 선거구에 출마한다”라고 선언했다. 임재훈 전 국회의원은 “안양은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 가능한 정치로 승화시켜야 한다”라며 “진정한 안양다움 회복”을 강조했다. 임재훈 전 국회의원은 이어 “동시에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획기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임재훈 전 국회의원은 “안양 시민들께서 선택해 주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심(恒心)의 정치를 펼쳐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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