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래공원에 가면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15년 동안 문래공원에서 건강 체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문래공원 청년 100세 동아리 김명순 회장이다. 김명순 회장은 25일 오전 “매일 아침 이곳을 찾는 회원 수만 해도 100여 명이 넘는다”며 “주말을 제외하고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문래공원을 찾아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은옥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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