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회장 “협의회 또한 따뜻한 동행에 함께하겠다”
  • 입력날짜 2021-10-16 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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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등포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등포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12일 영등포구청별관 5층 대강당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등포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를 개최했다고 10월 15일 오후 밝혔다.

“사회복지인과 함께 따뜻한 동행, 더나은 미래”를 슬로건아래 개최된 이날 수여식에는 박준영 회장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영등포구 사회복지 유공자는 총 40명으로 영등포구청장 표창 11명, 영등포구의장 표창 11명,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5명,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표창 3명,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영등포 사회복지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수요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유공자의 노고에 마음깊이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 또한 따뜻한 동행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구의 앞서가는 복지행정은 영등포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인분들의 공이 컸으며 앞으로 영등포구도 구민을 행복하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등포를 만드는데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고기판 의장은 “영등포구 사회복지의 시작은 영등포구 사회복지인의 손 끝에서 이루어지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자라는 긍지와 사명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구의회에서도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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