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의원, 2020년 첫 의정 보고대회 개최

김영주 국회의원은 1월 7일(화)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영등포 갑 지역 9개 동별로 의정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제21대 총선(4월 15일)을 앞두고 지난 4년간 진행된 공약 이행 결과를 종합 발표하는 자리로, 영등포 시∙구의원들과 함께 동별로 주민들과 의정 보고대회는 8일 오후 문래동∙도림동으로 이어진다.

김영주 의원은 ‘4년간의 약속과 실천, 이제 영등포 시대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4년간 김영주 의원이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물들을 발표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더 강화하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제20대 총선에서 약속한 ‘제2 세종문화회관’ 최종 확정, 영등포의 주차난 해결과 부족한 체육시설을 해결하기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 관련 예산을 확보,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신안산선 착공과 제물포길·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공약 이행을 재점검한다.

김영주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직을 겸하면서도 영등포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업을 꼼꼼하게 챙기며, 현장 소통을 중요시해 4년간 학부모간담회 59회와 어르신 간담회 21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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