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4월 17일까지 접수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안전 소방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시민이 만드는 생활 속 안전’이라는 주제로 ‘제1회 시민 안전 소 방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분야는 안전을 주제로 한 숏츠동영상(20초~1분 이내)이다.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을 포함한 서울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7일까지다. 접수는 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예방과 홍보기획팀 이메일(Lss2090@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제1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생활 속 안전에 관하여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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