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지도협의회, 마스크 전달·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 입력날짜 2021-05-26 1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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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중에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영등포구 신길 4동·6동·7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공동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신길 4동·6동·7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5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200장 전달했다.

신길 4동·6동·7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또 방역·소독 물품·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1,000장 준비해 신길중 김옥란 교장 선생님께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스크 200장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하교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신길중학교 교내에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신길중학교 김옥란 교장 선생님은 “이제 신설된 학교라 많은 부분이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으로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석 국회의원, 정재웅, 양민규 시의원, 유승용·김화영·이미자 구의원, 신길4동 송준복 회장, 신길6동 김인선 회장, 신길7동 김인기 회장과 각 동 4명의 지도위원, 주민센터 관계자, 신풍지구대 이종술 지구대장과 대원, 학교 전담 나용훈 경사 외 spo가 함께하며 이구동성으로 “신설 중학교인 신길중학교에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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