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정치개혁 등 5대 실현 과제발표

더새로, “대한민국을 국민께 반드시 돌려 드리겠다”
검찰 개혁·정치개혁 등 5대 실현 과제발표

민주당 내 정치개혁모임 ‘더새로’ 회원 14명(아래 회원 일동)은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22대 총선에 출마한다”라고 밝혔다.

회원 일동은 12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등장 이래 국정은 실패하고 정치는 실종되었으며 민생은 파탄 나고 국민은 고통에 빠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원 일동은 “이런 대한민국, 이런 정치가 계속되어야 하느냐”라고 묻고 “민주당 총선승리의 첨병, 민주당을 혁신하고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워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회원 일동은 반드시 실현할 개혁 과제로 ▲검찰 개혁 ▲정치개혁 ▲기재부와 감사원 개혁 ▲노동을 개혁 ▲지방 자치분권 개혁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와 과감히 맞서 싸우며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께 반드시 돌려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강욱, 이재강, 황현선, 김준혁, 박성수, 채현일, 조일출, 박영기, 부승찬, 윤재관, 박성오, 조상호, 현근택, 여준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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