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강태범)가 서울 홍지동 소재 소림사(주지 지범 스님)와 함께 16일부터 부처님 오신날 기념 시각장애인 사진전을 열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사진 강좌와 사진전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인근 사찰인 소림사에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열었다. 봉축일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준비된 이 번 전시회는 소림사 아리담문화원이 주관, 사단법인 ‘마음으로 보는 세상’이 주최하고,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가 기획했다. 전시회는 4일간 이어진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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