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8개 동, 자율방범대 초소 내•외부 환경 개선 진행

영등포구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서천열)는 9월 11일 시작한 영등포본동 자율방범대 초소와 체육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사용할 컨테이너 4개의 벽화작업을 12일 마무리했다.

 

영등포구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서천열)는 9월 11일 시작한 영등포본동 자율방범대 초소와 체육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사용할 컨테이너 4개의 벽화작업을 12일 마무리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서천열 회장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노상욱(영등포본 동장), 박범규(영등포본동 주민자치위원장), 영등포본동 방범대원,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회원, 영등포본동 체육회장과 회원, I영등포U봉사단체 회원 그리고 청소년 등 40여 명이 힘을 보탰다.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당산1동 자율방범대초소의 벽화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영등포구 자율방범연합회와 단체는 영등포구 18개 동에 각각 1개씩 있는 자율방범대 초소 내•외부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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