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200만장 발행
  • 입력날짜 2013-02-21 15:35:13
    • 기사보내기 
우정사업본부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맞이하여,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25일부터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1종 200만 장, 시트 1종 2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1만 부이며, 25일부터 전국 3,600여개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우표 270원, 시트 540원, 기념우표첩 20,000원이다.
기념우표에는 박근혜 여성대통령의 모습과 부드러운 색감의 광화문 배경을 함께 담았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와 함께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퍼스트레이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 시절 등 국민과 함께해 온 박근혜 대통령의 지나온 길을 ‘나만의 우표’에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또한, 초일봉투에는 국민을 향한 새 정부의 의지를 엠보싱 기법으로 담백하게 표현하였다.

임택순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