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파리바게뜨가 고객이 건강해지는 ‘건강한 빵’ 30종을 출시했다. ‘건강한 빵’은 맛은 기본이고, 천연 발효종을 활용한 차별화된 공법과 몸에 좋은 원료로 건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몸에 좋은 빵은 맛이 없다’는 통설을 깨고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천연 발효종을 활용한 ‘르방’과 ‘와인브레드’는 일반빵 대비 약 3배이상 장시간 자연 발효하기 때문에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꿀르방’과 ‘베리르방’은 꿀과 견과류, 건과일을 넣어 구수하고 담백하다.

건강 원료를 활용한 제품인 ‘국내산 마늘파이’와 ‘구수한 콩발효빵’, ‘몸이 따뜻해지는 생강식빵’ 도 인기 제품들이다.

‘국내산 마늘파이’는 구운 마늘의 알싸함과 달콤한 파이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가맹점 인기투표 뿐 아니라 홈페이지 고객평가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구수한 콩발효빵’은 청국장을 넣어 구수한 풍미가 살아 있으며, ‘몸이 따뜻해지는 생강식빵’은 당절임한 생강을 넣어 어른들을 위한 건강식빵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블랙푸드인 오징어 먹물빵에 소시지를 끼워 꼴뚜기 모양으로 재미를 더한 ‘오징어먹물브레드’, 싱싱한 국내산 사과의 상큼한 맛이 구미를 당기는 ‘국내산 새콤한 사과파이’ 등 총 30종의 다양한 건강 베이커리를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홈페이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빵을 건강 먹거리로 끌어 올리기 위해 건강 베이커리 품목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움을 주기 위한 제품개발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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