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먹기위해 호버링하는 장면 © 박희만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뒤편에는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 공원내 각종 열매를 따먹기 위해 직박구리, 홍여새, 동박새 등이 무리를 지어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순간을 앵글에 담기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아와 북새통이다. 특히, 동박새가 목이 말라 고드름에 목을 축이기 위해 호버링 하는 모습에 연속으로 사진기를 눌러대는 셔터 소리 또한 진풍경이다.
박희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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