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
  • 입력날짜 2013-02-18 0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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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시 공공장소 이용행사 우대
중국 축제
중국 축제
서울시는 거주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교류․소통하는 문화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거주 외국인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를 공모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오는 3월부터 11월 중 외국인커뮤니티와 외국대사관 및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행사내용, 효과성 등을 고려해 행사경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외국인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서울-베이징 10월 기념행사, 한-러 우정의 축제 등 개최국 국경절 기념, 민속․명절행사를 중점 선정할 예정이며 개최시기, 장소 등을 고려하여 시민참여 축제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은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모집에 대한 신청서 및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 게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외국인커뮤니티, 시민단체 등은 신청서, 행사 세부계획서, 커뮤니티 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제12회 몽골『나담축제』, 중국『쓰리웨이』축제(국경절), 한․러 우정의 축제『백만송이 장미』등 16개 문화행사에 69백만 원을 지원해 외국인들이 자국문화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0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열 한 번째이다.

유연식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서울 소재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 및 내․외국인 문화교류와 소통을, 또한 외국인 친화적인 서울 외교인프라로 유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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