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4천500명을 넘어서
  • 입력날짜 2020-01-29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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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 당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사진 왼쪽)이 28일 오후 강남성심병원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설을 살피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사진 왼쪽)이 28일 오후 강남성심병원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설을 살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8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은 28일 오전 전 부서장을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영등포구는 1월 14일부터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서울시 및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중국에 국제 전문가를 보내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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