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 당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8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은 28일 오전 전 부서장을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영등포구는 1월 14일부터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서울시 및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중국에 국제 전문가를 보내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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