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옆을 살펴요! 노란 발자국”, 스티커 부착
  • 입력날짜 2020-06-13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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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사고 예방 위해 횡단보도, 스쿨존에 설치
6월 12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양옆을 살펴요! 노란 발자국” 설치 프로젝트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한국무선 가족봉사단 6명과 영등포구청,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구청, 코스콤(koscom)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중·여의도여고·여의도고·윤중초·중학교 앞에 “양옆을 살펴요”와 ‘노란발자국’스티커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녀딸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켜본 한 어르신(이는 아파트 거주)은 “고맙다”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양옆을 살펴요!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양옆을 살피도록 안내해 보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 스쿨존 등에 설치하고 있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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