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활동 돌아봐!

“아픔이 있는 곳 어디든 함께하는 적십자 봉사원이 사랑과 희망의 끈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구 지구 협의에는 6일 오후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2019년 적십자 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유공 봉사원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힘써 준 적십자 가족들을 초대해 올 한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 유공장(금장)은 대림성모병원,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 롯데마트 양평점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신한 신용정보주식회사, 한국전력공사 영등포지사 지구협의회와 하강진 씨가 은장을, 사회봉사 유공(김경희), 서울시장(전선분), 영등포구청장(이명숙, 김옥선) 영등포구의회 의장(한정옥, 김효숙), 으뜸 봉사회(당산1동 봉사회)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함기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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