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나누는‘좋은 이웃 사진전’ 접수

굿네이버스는 서울 나눔인성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응원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사진을 찍고 나누는 ‘좋은 이웃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좋은이웃 사진전’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지금,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좋은 이웃',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면 5월 31일까지 접수한 후 수상작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서울 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차혜진)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생활 속 나눔과 관련된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진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좋은 이웃’, 또는 ‘나눔’을 주제로 직접 찍은 사진을 좋은 이웃 사진전 홈페이지(goodphoto.co.kr)에 올려 접수하고 개인 SNS에‘좋은 이웃 사진전’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주제와의 연관성, 독창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9개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결과는 6월 8일에 좋은 이웃 사진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굿네이버스나눔 캠페인 ‘좋은 이웃 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서울 지역 매장에 대한 이용 상품권을 지급한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 나눔인성교육센터 센터장은 “좋은 이웃 사진전 참여를 통해 서로를 향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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