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공동주택 화재대비 안전 점검
  • 입력날짜 2020-05-14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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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서장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아래 두 기관)이 함께 화재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1일 여의도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두 기관은 13일 오후 여의도에 있는 국민은행 신축 현장 양평동에 있는 성원아파트에 방문해 특별 화재대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김명호 소방서장과 채현일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 현장 중점 추진내용은 ▲간이 소화장치 확인 및 점검 ▲간이피난 유도선 점검 등이 있고, 공동주택 중점 추진내용은 ▲세대 내 화재감지기 확인 및 점검 ▲옥내소화전, 발신기 확인 및 점검 등이다.

김명호 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채현일 구청장과 함께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규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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