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올해 마지막 영등포 아카데미 열린다
  • 입력날짜 2012-11-13 11:25:20
    • 기사보내기 
탤런트 김성환 초청해 ‘행복의 기술’강연
영등포아트홀
영등포아트홀
 
영등포구는 오는 1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탤런트 김성환씨를 초청해‘행복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2012년 마지막 영등포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공인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김성환의 인생 이야기를 특유의 재미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면서 행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김성환은 197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방송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연예활동과 홍보대사 등 사회봉사 사업을 하는 만능 연예인으로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전화(☎2670-4166) 또는 인터넷(http://lll.ydp.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잔여분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선착순 250명 대상.

한편, 구는 올 한 해 동안 양준혁, 송도순, 김민우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유명인을 초청해 영등포 아카데미, YOUNG 아카데미, 찾아가는 아카데미 등 총 16회 진행했다. 이날 강연이 끝나면 올해 아카데미에 70% 이상 참여해 온 구민 40명에게 수료증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숙희 교육지원과장은 “2013년에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있는 강연을 실시해 평생 학습 기회 제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 2670-4166)

김학원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