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숙 관장 “어르신의 고독감 해소에 최선 다하겠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240여 명에게 명절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라고 2월 5일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이날 전달한 명절 선물꾸러미는 안국약품(주),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대림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꾸러미에는 한과세트, 한방파스, 떡국 만들기 키트가 담겼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하는 여러 단체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포장한 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됐다”라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진용숙 관장은 “앞으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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