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이사장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 예정이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는 고객의 이용 불편 해소, 안전의식 함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일(화)부터 8월26일(토)까지 이용 고객과 함께하는 스포츠센터 ‘에티켓 메이트’ 활동을 진행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번에 진행한 ‘에티켓 메이트’ 활동은 다수가 이용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지켜야 하는 ▲수영장 입장 전 샤워하기, ▲기구 사용 후 땀 닦기, ▲실내 운동화 착용 등을 이용 고객이 직접 안내하고 홍보하는 활동이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민이 공공의식을 선도하는 주체가 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오인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공공 의식를 선도하는 스포츠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