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2019년 좋은이웃들 봉사자 기초 교육’ 시행
  • 입력날짜 2019-10-25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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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원 회장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영등포” 강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받아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활동하기 희망하는 20여 명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자 교육을 시행했다.

10월 24일 영등포구청 별관에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시행한 이번 교육은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박영숙 관장의 ‘좋은이웃들 되기’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봉사활동 안전교육과 함께 신규 봉사자에게 좋은이웃들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좋은이웃들’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영등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시·도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 3호의 규정에 따라 2011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서춘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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