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봄꽃축제가 끝나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영등포지점은 5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 어린이 자전거∙유모차 32대를 기부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후원받은 자전거∙유모차는 2019 여의도 봄꽃축제의 상춘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자전거∙유모차 32대는 아이들과의 동행에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꽃축제가 끝나면 유모차가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영등포지점은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상춘객과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유모차를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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