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각 7만원 상당의 장보기 통해 필요한 물품구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5월 2일 (주)이마트 영등포점의 후원으로 (주)이마트 희망나눔활동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 사업을 이마트 영등포점에 진행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사업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대상자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하는 장보기 사업으로 지역 내 20명의 어르신과 이마트 직원 20여명, 좋은이웃들 봉사자 2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3인 1조로 진행했다.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사업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각 7만원 상당의 장보기를 통해 각자가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이마트 영등포점 강정모 점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상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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