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의장 “구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는 의정으로 보답드리겠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8일 오전 제219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를 열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진행 상황 등의 보고 받고 코로나19 긴급지원 대책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날 열린 긴급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대출이자 감면 및 세금징수 유예, 자가격리 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및 생계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윤준용 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 긴급지원 대책의 건을 의결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등포구의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구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는 의정으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영등포구의회 제220회 임시회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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