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키트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장기화함에 따라 취약계층에 여러 경로를 통해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지부장 노장우)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19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18일 오후 밝혔다. 지난 10일, 11일, 16일, 17일 나흘 동안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 물품은 식료품과 손 세정제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총 46개이다. 노장우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장은 “개학 연기로 가정 내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아동들과 보호자에게 굿네이버스에서 준비한 생필품 키트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노 지부장은 “이후에도 생필품 키트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배분을 계획하여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 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 구호 개발 NGO다.
류용택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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