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새마을금고 쌀 20kg 545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
영등포구 신길 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열고 작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545포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신길 새마을금고(본점 이사장 한기태)는 20일 신길4동 분점에서 시작한 쌀 20kg 160포 전달을 시작으로 21일 신길7동 분점 124포, 22일 신길 본점 261포 등 3일에 거쳐 총 545포를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22일 개최된 신길6동 본점에서 진행된 쌀 전달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 김민석 전 의원, 양민규 시의원, 김춘수 전 시의원, 박정자, 유승용, 김화영, 이미자 구의원, 윤동규 전 구의원, 신길6동 주민차지위원장, 송은희 영등포구 여성 의용소방대장과 유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 명절을 맞아 3일에 거쳐 전달된 쌀 545포는 신길 새마을금고 이사, 감사,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영등포구 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상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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