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 밤부터 폭설이 예상되는 강원도 등 동해안지역에 7일(금) 09:00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7일(금)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9일까지 최고 80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설에 대비하여 제설취약구간에 제설장비·인력을 전진배치하고, 상습교통두절지역, 급경사지 및 굴곡부 등 취약도로에는 눈이 내리기 1시간 전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제설차량 및 트랙터 등에 삽날을 부착 밀어내는 방법을 병행하여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내린 눈으로 골목길과 고갯길이 결빙되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시고,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의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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