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다.”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수여하는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하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2013년 11월까지의 공약이행 현황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형태 교육의원은 “2013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히고 ‘겸직’논란과 관련하여 “어처구니없고 치졸한 공격을 하고, 음해하는 세력도 생겼다”며 “그러나 두려울 것도 겁날 것도 없다”며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듯이, 남은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우공이산, 우보천리, 우행호시의 마음과 각오로, 더 좋은 의정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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