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I코리아 영등포,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 입력날짜 2019-09-18 17:54:14
    • 기사보내기 
노장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BNI코리아 영등포 관계자 하규진, 이영진,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노장우 관장, BNI코리아 영등포 관계자 김종식(왼쪽부터) ⓒ서울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BNI코리아 영등포 관계자 하규진, 이영진,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노장우 관장, BNI코리아 영등포 관계자 김종식(왼쪽부터) ⓒ서울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BNI코리아 영등포(전무이사 이영진)는 11일(수) 서울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노장우)에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이날 BNI코리아가 전달한 후원금은 자체적으로 시행한 제1회 한가위 바자회 수익금으로 총 2,814,099원이 전달되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영등포구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영진 전무이사는 “BNI코리아 영등포의 활동이 학대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노장우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서울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 1일 설치되었다.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을 발견하여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은주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