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 사무총장, 올해 사업 중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가 기억에 남아 영등포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월한, 신길4동 회장 송준복) 18일(수)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역과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퀴벌레 퇴치의 목적으로 펼친 방역과 소독 봉사 활동에는 박순복 총무와 영등포구사회복지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신길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매월 10가정씩 선정해 방역과 소독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외에도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는 현수막을 게재해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인기 사무총장은 “청소년이 좋아서 시작한 봉사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르신 가정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진행한 사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등포구 청소년지도자 협의 연합회, 제1회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호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