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휠더월드 축제’ 개최
  • 입력날짜 2019-10-15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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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차별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강조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12일 문래공원에서 ‘휠더월드 축제’를 개최했다.
동그라미가 굴러가는 세상을 뜻하는 휠더월드(Wheel the world)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모두가 불편함 없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지향하는 의미다.

이날 개최된 ‘휠더월드 축제’는 성별, 장애, 나이 등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 한마당 ▲장애‧인권 공감 마당 ▲주민동참 마당 ▲놀이마당 ▲돌봄 마당 등 5개 테마로 전시, 체험 부스, 자유발언대 등 다양한 공연이 주민들과 함께했다.

윤준용 의장은 “휠더월드 행사를 통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겪는 많은 차별과 불편함에 대해 공감한다”며 “조금 더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이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모든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휠더월드 축제’는 성별, 장애, 나이 등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왼쪽 사진)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 한마당 ▲장애‧인권 공감 마당 ▲주민동참 마당 ▲놀이마당 ▲돌봄 마당 등 5개 테마로 전시, 체험 부스, 자유발언대 등 다양한 공연이 주민들과 함께했다.

윤준용 의장은 “휠더월드 행사를 통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겪는 많은 차별과 불편함에 대해 공감한다”며 “조금 더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이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모든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양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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