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조사로 행정 만족도 높인다!
  • 입력날짜 2013-09-17 0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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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교육, 교통, 문화·여가 등 생활 전반 총망라 ‘사회조사’ 첫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의 관심사와 행정욕구를 파악하여 정책에 실질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사회조사를 첫 실시한다.

현재까지 이뤄졌던 통계조사는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거시적 수치만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구민의 행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할 지역통계 자료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조사를 통해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의 방향 설정과 각종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사는 8개 분야 75개 항목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거·생활 ▲교육 ▲교통 ▲경제 ▲보건·복지 ▲문화·여가 ▲공공행정 ▲기타 등이다. 조사대상은 관내 표본 2,000가구의 만15세 이상 전 가구원이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하며, 40여 명의 전문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1월까지 결과 집계와 자료 분석을 끝낸 후 12월 중에 결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구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지역통계자료로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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