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학부모 교육분야 강사를 8월 27일(화)부터 9월 5일(목)까지 1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①독서지도, ②부모역할훈련, ③인성지도, ④예방교육, ⑤ 자기주도학습, ⑥자녀건강관리, ⑦진로지도, ⑧창의․인성, ⑨학교폭력예방 ⑩ 학습지도 등 10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중 학부모 교육분야 관련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이다. 단,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확정대상자, 국민기초생활법상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연금수령자 등은 배제된다. 강사 1인당 1개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는데, 1개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5〜10회차까지 가능하고, 주 1~2회 운영한다. 강사수당은 2시간 기준 13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다. 강사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발심사위원회에서 강의시연 심사 등 면접을 통해 10.7(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최종 발표한다. 기타 신청자격 및 접수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sll.seoul.g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서류를 구비하여 각 자치구청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교육 분야 은퇴자, 전문가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강좌도 열 계획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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