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영등포구의 인권정책에 발맞춰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영등포구청과 협력하여 2019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오전 밝혔다.
‘인권의 이해 및 현장 속 인권’을 주제로 한 이번 인권교육은 일터에서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영등포구 주민과 직접 응대를 하는 직원들을 중점 대상으로 회차별 20여 명 내외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기본적 이해뿐만 아니라, 일터와 가정 등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일상 속 인권 감수성’, 그리고 기본권인‘평등권’,‘행복추구권’ 등의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구민에 대한 이해, 동료와 이웃 간의 이해 등 서로 간의 인권존중과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구민과 함께! 행복한 영등포, 행복한 공단”이라는 미션을 이행하기 위해 공 단의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권 수호를 위한 사명 달성과 인권 친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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