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상청, ‘글로벌 항공기상 지원 서비스’ 개시
  • 입력날짜 2013-04-02 0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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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청(청장 최치영)은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운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글로벌 항공기상 지원 서비스’ 운영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원으로 가입된 항공사를 대상으로 전 세계 영공 및 213개 주요 공항의 공역기상, 운항기상, 공항기상, 위험기상 등의 다양한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항공기상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항공편 입력만으로 이·착륙 공항의 기상, 비행경로 상의 모든 기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항공사의 운항업무를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 7개에 우선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최치영)은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운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글로벌 항공기상 지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원으로 가입된 항공사를 대상으로 전 세계 영공 및 213개 주요 공항의 공역기상, 운항기상, 공항기상, 위험기상 등의 다양한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항공기상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항공편 입력만으로 이·착륙 공항의 기상, 비행경로 상의 모든 기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항공사의 운항업무를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 7개에 우선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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