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언론사와 콘텐츠교류 협약, 충지협·충언련·전지협 등 3개 단체 참여 충청남도와 지역언론이 두 손을 맞잡았다.
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지역언론사 3개 단체와 ‘콘텐츠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콘텐츠 교류는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참여단체는 도내에 소재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충남지역언론연합회(회장 윤두영),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서영태) 등 3개 단체 소속, 36개 언론사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 각종 정보 등을 서로 교류하며, 지역소식과 도정홍보에 서로 힘을 합치게 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참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이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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