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경제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서울시의회(재정경제위원회)’가 직접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명예지점장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이 서울시의원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1지점 1명예지점장제’를 이달 22일(금)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3월 22일(금) 신설동 지점에서 재정경제위원회 김인호 위원장(동대문구3)을 시작으로, 26일(화) 전철수 의원(동대문구1), 4월3일(수) 유청 의원(노원구6)이 신용보증 상담 등 명예지점장 체험을 가진다. 이밖에 김용석 부위원장(도봉구1), 이진화 부위원장(비례대표), 김동승(중랑구3), 박양숙(성동구4), 김명신(비례대표), 박운기(서대문구2), 이행자(관악구3), 최웅식(영등포구1), 이상호(비례대표), 강신표 (비례대표)이 3~5월 사이 일정을 조정 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권태억 경영전략부문 이사는 “이번 명예지점장 제도는 시의원들이 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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